게임/아마추어 칼럼
2021. 7. 13.
리니지M 시대 끝내려면 주4일제 도입해야
2021년 모바일 MMORPG 빅3로 기대받았던 '트릭스터M', '제2의나라', '오딘 : 발할라 라이징'이 상업적인 면에서 대성공을 이뤘다. 게이머들은 양산형 모바일 게임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위 세 게임의 흥행에 대해 체념하는 분위기다. 중·장년 게이머들이 '리니지라이크' 게임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과금하고, 게임사가 이들의 니즈를 반영한 게임을 제작하는 순환은 언제쯤 끝날 수 있을까. 3040 유저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니, 이들의 여가시간이 늘어난다면 문제점이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 2018년 이후로 자취 감춘 빅3, 3년 만에 모바일로 MMORPG 빅3가 오랜만에 나란히 흥행에 성공했다. 2010년대 초반의 기대작이었던 테라와 블레이드 앤 소울,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