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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드웨어

닌텐도 2DS 몬스터볼 에디션을 구매했다!


스위치로 야숨을 플레이한 지도 어느덧 누적 플레이타임 50시간째.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야숨으로 접한 나는 금방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매력에 퐁! 빠져버렸고,


시간의 오카리나라든가 무쥬라의 가면이라든가 이런저런 띵ㅡ작 게임들을 자기 전에 이불 속에서 즐기고 싶어서 2DS를 구매하게 되었다.(스위치는...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ㅠㅠ)



이왕 살 거 3DS로 살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사람들이 3D기능은 어차피 거의 안 쓰게 된다고 이야기해줬고 몬스터볼 에디션이 너무너무 예뻐서 2DS 몬스터볼 에디션을 구매하게 되었다.





박스 구성품. 매우 심플했다. 너무 심플한 나머지 충전기도 들어있지 않았다. 그래서 별도로 하나 구매해야만 했다.





스위치를 샀을 때에 이어 이번에도 보호필름 붙이기에 실패하고 말았다... ㅠㅠ





일단 2DS 본체는 작동이 잘 됐다. 굳굳


이제 게임만 사면 된다.





이로써 닌텐도 게임기만 4개째 소유하게 되었다. 예에전에 DSL도 있었지만 중딩때 친구 MP3랑 엿바꿔먹었다.


다만 DSi랑 Wii는 사놓기만 하고 거의 갖고놀지를 않았다... 스위치는 지금까지 산 게임들 총합 플탐 100시간 되는 것 같은데 별로 안 한 편이구...


2DS도 곧 개강도 하고 하니 하드하게 갖고놀지는 않을 것 같다만... 그래도 틈틈이 갖고 놀아야겠다. 어느 순간 침대 밑 서랍속에 DSi와 사이좋게 콕! 박힐 것 같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