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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장/인형&피규어

빤쮸토끼를 (돈 주고) 납치하다

울 동네 아트박스에서는,,,

 

치이카와랑 빤쮸토끼를 판다,,,,,,

 

 

 

이짜식들

 

지금 이 새벽에 사진으로 봐도 하나 더 덜컥 사버리고 싶을 만큼 대박 귀엽다

 

하 파우치 키링 살까?????? 이제 사봤자 어디 걸어둘 가방도 없는데

 

암튼 귀엽지만

 

그동안 진짜 김유신도 울고 갈 미친 초인적인 인내력으로 참고 있었다

 

 

 

 

 

 

이 미친 아트박스에서,,

 

기어이 거대한 치이카와랑 빤쮸토끼를 팔기 시작했다,,,,

크윽...!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악!!!!!

 

너무 귀여워서 15초 더 보고 있으면 그만 정신을 잃고 질러버릴 것 같아서

 

도망치듯 아트박스를 떠났다

 

대신 자린고비가 밥 한 숟갈 먹을 때마다 조기 한 번 바라보듯이 빤쮸토끼 소비하려고

 

사진 찍어놓고 주말동안 매일 사진 봤다(첨 얘들 봤던 날이 금욜이었음)

 

 

 

 

 

 

사진으로 보니깐 1924891517850912배 더 귀여웠음

 

...

 

......

 

.........

 

 

 

결국 월요일날 못 참고(체크카드로) 납치했다

 

 

 

킥킥...

 

키키킥......

 

농담곰(2018~2019년 구매)처럼 질릴 때까지 귀여워해주마.........

(무덤까지 안고 가겠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