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다이캐스팅 미니카트 장난감
때는 지난 10월...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역내에 있는 나눔의공간 기빙플러스를 지나치다가...... 겜덕으로서 도저히 보고 지나치기 어려운 비주얼의 무언가를 발견하고야 말았다 그 상품의 이름은 다름아닌 '미니카트 장난감' 대한민국의 초절정 인기(였던)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드를 모티브로 한 장난감이었다 바로 집어서 가져오려고 했다가 잠깐 고민함 사실 이거 원 소비자권장구매가가 1500원 막 이렇게 하는 물건이면 어캄? 따위 불온한 생각과 함께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만 원이 훨씬 넘는 제품이었다 허걱스이럴수가 바로 다오랑 마리드 하나씩 집어서 호다다닥 집까지 부스터 쓰고 왔다,,, 풉킥킥킥 정식 상품명은 카트라이더 다이캐스팅 시리즈인듯? 지하철의 사회복지스토어에서 팔던 다오 마리드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