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공책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프로필이미지
채신영
  • 분류 전체보기 (202)
    • 스포츠 (46)
      • 야구 (44)
    • 게임 (72)
      • 하드웨어 (12)
      • 소프트웨어 (23)
      • 오프라인 (17)
      • 아마추어 칼럼 (6)
      • 겜링커 서포터즈 1기 (6)
      • 2023 XBOX 대학생 서포터즈 4기 (8)
    • 수납장 (31)
      • 인형&피규어 (15)
      • 프라모델 (0)
      • IT (3)
      • 음악 (11)
      • 기타 (2)
    • 사진첩 (6)
    • 후기 (37)
      • 맛집 (17)
      • 책 (6)
      • 단막극 (7)
    • 일기장 (4)
    • 시사노트 (3)
    • 기타 (3)

Tag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최원태, 건프라, 건담 프라모델, kbo리그, 장정석, 콘솔게임, 넥센히어로즈, 이정후, 넥센 히어로즈, 야구, 메이플스토리2, 일기, 피규어, 조상우, SD건담, 키움히어로즈, 프로야구, KBO,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Archives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day :
  • Yesterday :

사이트 검색

파판15 리뷰 1

게임/소프트웨어
파이널 판타지 15 : JRPG의 시작과 끝

충격적인 결말로써 잘 만든 팬서비스성 영화에서 호불호가 극심히 갈리는 영화로 바뀌었던 '드래곤 퀘스트 유어 스토리'. 과연 스토리를 구상했던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은, 원작대로 밀드라스가 최종 보스로 등장했어도 평작 이상은 됐을 영화의 시놉시스를 무슨 생각으로 무리수까지 둬가며 비트려고 했던 것일까? 일단 킹무갓키에 의하면 감독은 "그 결말이 생각났기 때문에 영화화를 결심했다"라고 한다. 하지만 어쩌면, 이제 30년이 다 되어가는 게임의 스토리를 그대로 필름에 옮겼다간 잔잔한 흥행 이상을 이끌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 게임에 있어서 평범함은 곧 식상함, 그리고 지루함이다. 아무런 특색도 없는 '무난한' 게임은 짜임새가 좋더라도 유저들의 시선을 끌지 못하고 묻혀버린다. 이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

이전
1
다음
더보기
Ⓒ 2024 • zenn.kr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