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인데 연말이라 그런지 요즘 조금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있었다.
지금은 괜찮다. 산타 농담곰을 보는 순간 피로가 전부 풀렸기 때문이다.
사진 폰카 렌즈가 깨져서 좀 이상하게 찍혔다ㅜㅜㅜㅜ
하여튼 산타담곰이와 미니산타키링담곰이
보름달처럼 동그랑 얼굴이랑 고깔모자가 귀엽다!
산타복장으로는 도저히 숨겨지지 않는 통통한 뱃살이 너무 귀엽다!
커다란 궁뎅이랑 팔뚝보다 거대한 꼬리도
고깔을 잡으면 이렇게 들 수 있다는 점도 넘 귀엽다 흑흑
미니산타키링담곰이!
산타담곰이도 찍자마자 바로 비닐에 다시 넣었는데 얘는 도저히 못꺼내겠다ㅜㅜㅜㅜㅜ
모든 담곰이들이랑 같이 찰칵~!
좌측부터 우쭐담곰, 걍담곰, 산타담곰, 키링담곰, 35cm 텀블벅담곰~!
애들 맨날 세워뒀더니 다리가 쭈구리됐는데 너무 미안하고 귀엽다 흑흑
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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