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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HOUSE VOL.45 PREVIEW (랩하우스란?, 염따·G2·최엘비·JINBO·UNTELL·강혁은 어떤 아티스트?)

채신영 2025. 11. 17. 14:15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rap_house_official)

항상 예매를 까먹고 있다가 피눈물 좔좔 흘리며 유튜브에 올라오는 리캡 영상이나 봤던 랩하우스.....

 

이번에 정말 운 좋게 자리가 남아 있어서 예매에 성공했고

 

예매하는 김에 힙알못 친구 두 명도 꼬드겨서 데려가려고 이번주 식비와 등가교환해 3연석을 구했다

 

그런데 함께 가는 칭구들은 힙합을 1도 모른다

 

그래서 소개 좀 하려고 끄적였다.....

 

 

 

 

 

RAPHOUSE란?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rap_house_official)

- 래퍼 더콰이엇(The Quiett)이 직접 주최·섭외·운영하는 공연 브랜드.

- 2018년 9월 8일 합정 스테이라운지에서 열렸던 VOL.1 공연을 시작으로 7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 더콰이엇은 2019년 NAVER VIBE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금 힙합이 굉장히 인기 있는 장르다. 페스티벌처럼 굉장히 큰 공연은 많이 있다"라면서도 "정작 힙합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소공연은 전무한 상황이 됐다. 그래서 직접 소공연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Guest

염따

(사진 출처 : 지니뮤직)

- 본명 염현수, 1984년 4월 20일 출생

- 2006년 9월 11일, 싱글 앨범 "Where is my radio"로 데뷔

- 2016년 2월 18일, 정규 1집 [살아숨셔] 발매

- 2017년 7월 6일, 정규 2집 [MINA] 발매

- 2019년 1월 9일, 정규 3짐 [살아숨셔2] 발매

- 2020년 11월 28일, 정규 4집 [살아숨셔3] 발매

- 2021년 "SHOW ME THE MONEY 10" 프로듀서 출연

- 2025년 6월 12일, 정규 5집 [살아숨셔4] 발매

 

래퍼 염따가 본격적으로 빛을 보기 시작한 건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2000년대 중반에 등장해 힙합 씬을 떠돌던 그는 2016년 비로소 첫 앨범 '살아숨셔'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이후로도 'Mina', '살아숨셔2' 등의 앨범을 만들며 디스코그래피를 쌓아가던 그는 SNS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준 독특한 캐릭터와 입담으로 많은 유행어와 밈을 쏟아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 Apple Music 아티스트 소개란

 

 

 

 

Discography

[살아숨셔] (2016)

'강동에 살아/노래 만들고 자전거도 타면서/잘 있냐고 물어보면/오 예 당연하지 그럼'
염따가 데뷔이래 오랜 시간이 흘러 발표한 첫 앨범 [살아숨셔]는 개인의 이야기와 아티스트로서 발전이 오롯이 담긴 결과물이다. 본작을 통해 염따는 흐릿해져 갔던 뮤지션의 정체성을 부활시키는 데 성공했다. - 리드머 황두하

 

 

 

[살아숨셔2] (2019)

'난 혼자였지 항상 창문도 없는 방/책상 위엔 건반 하나였지만/밀어붙였지 난 꿈을 더/밀어붙였지 이젠 나도 인싸 거든'
앨범을 지탱하는 것은 랩보다 프로덕션이다. 염따가 전곡을 책임진 프로덕션은 미국 메인스트림 블랙 뮤직 사운드에 기반하면서도 그만의 개성을 갖췄다. 특히, “Zoom”, “비행”, “yaya freestyle” 등, 독특한 질감의 신시사이저 운용을 통해 중독적인 루프를 만들어내는 솜씨가 좋다. 플레이어보다 프로듀서로서의 염따를 재발견하게 된다. - 리드머 황두하

 

 

 

[살아숨셔3] (2020)

'조그만 하게 담아도 기분 좋은 날이 있어/배달이 잘못 왔어도 그냥 먹는 날이 있어/내 잘못이 아니어도 사과한 날이 있어/날씨는 안 좋아도 넌 너무 좋았어'
곡의 무드를 좌우하는 신시사이저 운용을 통해 귀에 꽂히는 라인을 만드는 감각적인 프로덕션 역시 [살아숨셔 3]의 매력이다. 웰컴 이안(Welcome Ian), 키드 와인(Kid Wine), 안티 소셜 키드(anti social kid) 등 다양한 프로듀서가 참여했지만, 여전히 키를 잡고 가는 것은 염따다. 여기에 뻔한 돈 자랑으로 일관하지 않고, 진솔한 감정을 섞어낸 이야기로 감상의 폭을 넓혔다. - 리드머 황두하

 

 

 

[살아숨셔4] (2025)

'설명할 수 없어 얼마나 좋은지 하/너가 다가왔던 날 내 심장은 너무 빨랐지/믿을 수가 없어 꿈인지 생시인지 하/너가 다가왔던 날 내 심장은 정말 빨랐지'
염따는 [살아숨셔4]를 통해 지난 논란들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길을 택했다. 이는 어느 정도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돌려 말하지 않고, 자신의 속마음을 그대로 털어놓는 화법이 유효했다. 덕분에 지난 행보를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엄마를 청자로 설정해 나약한 내면을 내비치는 "마"까지 듣고 나면, 어느새 그가 마음의 평안을 찾기를 응원하게 된다. - 리드머 황두하

 

 

 

 

 

지투

(사진 출처 : 지니뮤직)

- 본명 황지투, 1992년 5월 1일 출생

- 2015년 10월 29일, 하이라이트레코즈(Hi-Lite Records) 전속계약 체결

- 2016년 "SHOW ME THE MONEY 5" 출연 (본선 1차 탈락)

- 2017년 3월 30일, 정규 1집 [G2's Life] 발매

- 2025년 5월 23일, 정규 4집 [Human Tree] 발매 

 

G2는 한국계 미국인 래퍼이자 가수로, 어린 시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성장하였다.
그의 음악은 진솔한 이야기와 독특한 감각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 텀블벅 [Human Tree] 펀딩 페이지

 

 

 

 

Discography

[Human Tree] (2025)

[Human Tree] 11번 트랙 "Low Tides (Feat. Junoflo)"의 뮤직 비디오.
20년 전, 텍사스주의 한 작은 교회에서 만난 g2와 UGP. 서로 떨어져 각자만의 이야기를 쌓아오던 이 둘이 드디어 15곡이 담긴 정규앨범 [Human Tree]로 돌아왔다. 서울, LA, Dallas, New York 등 여러 곳을 떠돌아다니며 제작된 이 앨범은 많은 사람과 감정들을 거치며 만들어진 곡들을 하나 하나 소중히 모아 완성하였다.
- 지니뮤직 앨범 소개

 

 

 

[Human Tree] 타이틀 트랙 "Wind Blow (Feat. I'MIN)"의 뮤직 비디오.
자연스러움의 결과로 탄생한 근사한 나무다. 온전한 영어 랩으로 이뤄진 결과물이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틈새시장을 노렸고 재개발이 한창인 국내 힙합 생태계에 기분 좋은 휴식처를 만들었다. 한국형 올드 스쿨의 코어를 지키지 않아도, 완전한 미국의 트렌드를 좇고자 하지 않아도, 기믹 문화의 새 흐름을 생성하지 않고도 오로지 랩 음악만으로 정체성을 지키며 새 영역을 창조했다. - IZM 손민현

 

 

 

 

 

최엘비

(사진 출처 : 지니뮤직)

- 본명 최재성, 1993년 9월 9일 출생

- 2014년 10월 17일, 디지털 싱글 "Daily Rountine"으로 데뷔

- 2019년 1월 25일, 정규 1집 [오리엔테이션] 발매

- 2019년 "SHOW ME THE MONEY 8" 출연 (본선 1차 친출)

- 2020년 10월 6일, 정규 2집 [CC] 발매 (리드머 선정 2020년 국내 랩·힙합 앨범 베스트 10)

- 2021년 11월 7일, 정규 3집 [독립음악] 발매

- 2022년 3월 1일,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 수상

- 2022년 8월 5일, DEJAVU GROUP 전속계약 체결

- 2025년 9월 9일, 정규 4집 [her.] 발매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치부나 과거는 존재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애인을 다른 이에게 빼앗긴 경험이나 열등감에 빠져 허우적대던 때를 회상하고,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대차게 까인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는 일은 큰 용기가 필요하다. 게다가 그것을 힙합의 문법에 맞춰 풀어내는 것은 어쩌면 큰 리스크가 따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엘비(@choilb)가 이러한 역사들을 풀어내는 방법은 조금 달랐다. 그 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은 오히려 듣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건네 주었다.
- 더파이브니즈 매거진

 

 

 

 

Discography

[오리엔테이션] (2019)

'스무살 까지 술 담배/한번도 안해봤던/최엘비는 이제 대학교에 들어왔고/모든 것이 너무/신기하고 재밌던 거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최엘비는 존재감을 선명히 아로새기는 데에 성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음악적 성취에서도 크루의 다른 동료들보다 한발 앞서가게 되었다. 이는 꾸준히 발전을 거듭해 완성형에 가까워진 랩과 뚜렷한 주제 의식이 돋보이는 개성 있는 가사, 그리고 영리하게 앨범을 구성한 기획력까지 삼박자가 잘 맞아떨어진 결과다. 동료들보다 조금 늦었지만, 그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기분 좋은 출발이다. - 리드머 황두하

 

 

 

[CC] (2020)

'안녕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지만은/다시 태어나도 너를 사랑했었겠지 나는/여전히 똑같은 실수들을 계속 반복할 거고/너가 떠나도 못 하겠지 아무 말도'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수많은 젊음의 상징물 가운데서도 중심 소재로 '사랑'을 택했다는 점. 이 점을 결정적인 공격처로 사용한다. 크루 특유의 몽글몽글한 신스 사운드와 정직한 드럼, 안정적인 퍼포먼스는 전과 동일하지만, 상징물을 연달아 호출하며 공감을 요하던 전작에 비해 감정적인 면에서 깊은 묘사가 두드러지는 것이다. - IZM 장준환

 

 

 

[독립음악] (2021)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는/낙원은 없는 거라고/누군가 말했지만/사실은 이 길에 도착이란 건 없어/우리는 끝없는 과정에 놓여 있어'
열등감은 최엘비의 ‘독립음악’을 관통하는 키워드다. 그는 함께 음악을 시작했으나 어느새 저만치 앞서가는 친구들을 보며 묘한 조바심과 패배감에 사로잡힌다. 그 과정에서 느꼈던 지질한 감정들과 이를 딛고 일어나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흥미로운 극복 서사를 만들어낸다. 일관성 있는 분위기로 진행되는 탄탄한 프로덕션,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서사를 전개하는 최엘비의 랩은 이야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친구들의 그림자, 크루에서 간판에서 벗어나 끝내 뮤지션으로서 홀로 선 최엘비는 마지막에 이르러 어린 시절 영웅 브로콜리 너마저와 협연을 선보인다. 앨범뿐 아니라, 근 몇 년간 커리어로 이어온 서사에 방점을 찍는 멋진 마무리다. - 한국대중음악상(이진석)

 

 

 

[her.] (2025)

'어쩌면 내 종말은 당연한 것/몇 번의 재난을 겪었는데도 안 변한 건/그녀들이 내 뇌에다가 심었나봐 바이러스/거기서 눈 똑바로 뜨고 지켜봐 나의 다운폴'
<her.>이라는 제목이 시사하듯, 최엘비의 사랑과 연애는 작품의 주요한 소재가 된다. 수챗구멍에 엉킨 이전 연인의 머리카락을 소재로 스토리를 유연하게 전개하는 ‘물’이나 “네 여자를 뺏어”라는 힙합 씬의 클리셰 가사를 비틀며 독특한 감상을 자아내는 ‘니여자’, ‘아마겟돈’ 등은 대표적인 사례. (...) <독립음악>을 기점으로 달라진 삶을 대하는 최엘비의 태도, 이성을 대하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묘한 찌질함 등은 본 작품을 하나의 덩어리로 존재할 수 있게 하는 음악적 인력으로 작용한다. - 음악 웹진 오버톤

 

 

 

 

 

JINBO

(사진 출처 : 지니뮤직)

- 본명 한주현, 1982년 7월 7일 출생

- 2005년 5월 10일, EP [Call My Name]으로 데뷔

- 2010년 1월 7일, 정규 1집 [Afterwork] 발매 (EBS 스페이스 공감 선정 한국대중음악 명반 100)

-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수상

- 2012년 믹스테입 [KRNB] 발매

- 2013년 3월 11일, 정규 2집 [FANTASY] 발매

- 2014년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부문 수상

- 2017년 BTS - "Pied Piper" 작사·작곡·편곡

- 2018년 BTS - "Anpanman" 작사·작곡·편곡

- 2019년 12월 16일, 정규 3집 [DON'T THINK TOO MUCH] 발매 (IZM 선정 2020년 올해의 가요 앨범)

- 2021년 8월 16일, Just Music 합류

- 2024년 1월 7일, Hersh와의 합작 앨범 [PoPoMo] 발매

- 2025월 10월 17일, 정규 5집 [Jbfm] 발매

 

“넌 진보? 그럼 난 보수.”와 같은 유치한 반응이 여전히 있다. 그러나 내 이름은 정말 훌륭하지.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의 ‘진보’, 그리고 개개인의 독특함과 고유함에 찬사를 보내는 ‘수퍼프릭’. 이 두 단어가 합쳐진 이름이다. 이 훌륭한 이름 덕분에 나는 계속 고유함을 지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단 한 명의 의인만 있어도 세상을 멸하지 않겠다는 하느님의 약속처럼, 나 또한 단 한 명의 지지자만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을 가졌다. 나보다 나를 더 믿어주는 사람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 비슬라 매거진 인터뷰

 

 

 

 

Discography

[Afterwork] (2010) 

진보 본인이 직장 생활 틈틈이 제작했다고 밝혔던 1집 [Afterwork]
디트로이트 음악의 질감을 멋지게 구현해 낸 이 네오솔 음반은 그가 또한 얼마나 재능 있는 프로듀서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의 음악들은 비록 귀에 꽂히는 멜로디나 중독적인 후렴을 수반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음원과 테마, 음향 효과들이 조화롭게 얽혀 만들어내는 로파이한 비트로 색다른 감상 포인트를 제시하고 있다. -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심사평(이병주)

 

 

 

[KRNB] (2012)

2NE1의 "아파"를 베이스로 제작한 "나빠" 뮤직비디오.
진보의 [KRNB]는 기존과는 다른 차원의 리메이크 앨범이다. 멜로디는 두고 사운드만을 갈아 끼우는 식이 아닌, 진보 자신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넣어서 원곡을 뒤집어 놓는 것에 더 주력하고 있는 작품인 것이다. 이번 작업이 씬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작업이었는지, 농담처럼 던진 가벼운 작업이었는지를 따져보는 건 별로 의미 없다. 앨범 속에 녹아있는 진보의 ‘Korean Blues’는 새로운 국내 알앤비 세대가 열렸음을 알려주는데 다시 한 번 일조했다는 게 중요하다. - 리드머 오이

 

 

 

[PoPoMo] (2024)

지친 하루의 끝에 편한 친구들끼리 모여 스트레스 푸는 장면을 담은 ‘BYOB’, “당신이 찾는 멋진 남자의 모습은 이런 것들이지?” 라고 묻는 ‘All That You Wanted’
포포모는 앨범 소개문처럼 알앤비와 소울이 동일시되는 요즘에서 '소울'의 본연에 충실히 하고자 한다. 작품을 통해 돌아본 소울의 가장 큰 면모는 삶 그 자체다. 이들은 그동안 알앤비/소울의 소재로 쓰인 단편적인 사랑을 넘어 자기 자신과 삶, 타인과의 관계, 그리고 사회로 확장해 나간다. 덕분에 가사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자신의 처지에 대입할 수 있다. 동시에 사운드적인 접근법도 돋보인다. 연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플레이어들과 함께 장르의 틀을 지키되, 개개인의 개성을 사운드로 드러내고자 하는 시도도 담겼다. 한국 장르 음악 신의 현재를 엿볼 수 있는 건 물론, 음악을 넘어 삶의 관점을 넓혀 줄 멋진 작품. -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최승인)

 

 

 

[Jbfm] (2025)

[Jbfm]의 타이틀 트랙 "Times Of Our Lives (feat. The Quiett)"의 뮤직비디오.
총 12곡, 그리고 10개의 스킷이 담긴 [Jbfm]은 단순한 트랙 모음이 아니라 하나의 라디오 쇼처럼 구성된다. DJ가 된 진보가 신곡들을 틀어주듯, 곡 사이사이에 그의 멘트, 음성 메모, 친구들의 목소리가 배치되어 흐름을 이어준다. 정치 사회 철학적 사유가 드러나지만 무겁지 않고, 오히려 밝고 경쾌하며 때론 유머러스하다. 초창기의 관능적인 기운도 되살아나, 메시지와 감각이 공존하는 드문 앨범으로 완성됐다. 더콰이엇, 저스디스, Bizzy, Dopein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색을 더한다. - 지니뮤직 앨범 소개

 

 

 

 

 

언텔(UNTELL)

(사진 출처 : 지니뮤직)

- 본명 오동환, 2001년 1월 13일 출생

- 2020년 "SHOW ME THE MONEY" 출연 (세미파이널 진출)

- 2022년 4월 17일, 정규 1집 [HUMAN, the album] 발매

- 2023년 12월 23일, 정규 2집 [ANIMAL] 발매

- 2025년 10월 15일, 정규 3집 [Paradise Syndrome] 발매

 

저는 그냥 제가 듣기에 만족스러운 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음악을 만들지 않는 사람들보다는 더 깐깐하게 제 작품을 평가하고 수정하다 보니 누군가에게는 명반병에 걸린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야를 정말 진지하게 탐구하고 연구해 본 경험이 있다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을 부분까지 신경 쓰게 되는 것을 공감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더파이브니즈 매거진 인터뷰 

 

 

 

 

Discography

[HUMAN, the album] (2022)

'혐오하기 위해 우리 전통을 죽이지/문제가 아냐 배움의 태도, 위신/민족성, 역사 배워 옹고지신/자기애 좀 키워 그래서 네가 싫어하게 된 거지'
지향점은 명확하다. “넌 그냥 믹스 잘 된 랩 나는 음악이지”와 같은 Untell의 가사나 개러지와 UK 베이스 등을 토대로 한 Will Not Fear의 프로덕션 등 이들은 그대로 『HUMAN, the album』의 뼈대가 되었다. (...) 태평양을 건너오면서 도착한 토양의 질에 맞추어 변형된 힙합 씬이나 그 안에 속한 이들을 향한 냉소, 그리고 현대 사회에 무색해진 국경을 비웃는 듯 존재하는 차별에 관한 이야기 등 이들의 배치는 정돈되지 않은 인상을 남기기 충분하다. 그럼에도 Untell의 퍼포먼스와 Will Not Fear, 그리고 그 외 참여진과의 조화가 나름대로 잘 갖추어진 작품이 『HUMAN, the album』이라 어느 정도 참작은 가능하다. - 온음 리뷰

 

 

 

[ANIMAL] (2023)

언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ANIMAL]의 풀 앨범 리릭 비디오.
중간에 잘 있다는 점. 중간을 유지하는 건 굉장히 아름다운 것 같아요. 제 평생의 숙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기쁘거나 슬프지 않고, 너무 배고프거나 배부르지 않은 삶을 유지하고 싶어요. 그 마음이 다음 EP 앨범에 녹아 있을 거예요. - [ANIMAL] 발매 전 인터뷰

 

 

 

[Paradise Syndrome] (2025)

'더는 보이지 않어 내빼려던/넌 젊은 시절의 특권이래지만/어른들의 어릴때보다 우린 목 빼고선/더 오늘과 어제만 살아 모르니 내일의 word'
과거 전자 음악과 힙합을 결합하던 언텔의 음악적 여정은 본작에서 R&B, 재즈, 펑크까지 확장된다. 전작인 [ANIMAL]부터 연주자를 적극 기용하는 모습을 보였던 언텔이 연주자에게 음악적으로 조금 더 많은 영역을 내준 모습이다. (...) 아티스트 개인의 서사를 풀어내는 동시에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을 보여준 작품이다. - HAUS OF MATTERS 30호

 

 

 

 

 

강혁

(사진 출처 : 지니뮤직)

- 본명 강혁(強赫), 2000년 5월 4일 출생

- 2023년 8월 25일, 싱글 앨범 [CLUB]으로 데뷔

- 2024년 TVING 오리지널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RAP:PUBLIC" 출연

- 2025년 2월 16일, 데뷔 첫 EP [KK] 발매

- 2025년 4월 28일, EP [/STYLISH] 발매

- 2025년 10월 26일, NO:EL과의 합작 싱글 [Bad!] 발매

 

 

 

 

Discography

KANG HYUK(강혁), Mii - CYBER TRUCK (Prod. F1lthy)

 

 

 

KANGHYUK - WHY +++ JONGYUN (Official Music Video)

 

 

 

KANG HYUK - LAST LOVE (Official Music Video)

 

 

 

KANG HYUK - T (Official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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