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전남 지역 선거보도 단상
예비후보자 등록기간 : 보도자료가 많아야 산다! 예비후보자 등록기간이었던 12월 17일부터 각 정당에서 본격적인 경선이 이루어진 3월 이전까지는, 대다수의 후보들이 지역 인터넷 언론사에 지역 인터넷 언론사에 될 수 있는 한 많은 양의 보도자료를 보냈다. 주로 일찍부터 예비후보자에 등록하는 이들은 정당 내에서의 경선을 거쳐야하므로, 인지도가 낮은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형성하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12월 중순부터 2월까지 에 올라왔던 선거보도는 이러한 모습을 정확히 드러낸다. 전남 목포시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던 김원이의 경우 후보자 등록 이전까지 총 23건의 보도가 올라왔으며, 동일기간 광주 광산을의 민형배는 총 50건의 보도가 있었다. 예비후보자의 공약 발표나 유세에 대한 보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