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스타(G-STAR 2023) 후기
생애 첫 지스타(G-STAR 2019) 후기 : 코어 게이머에게는 비추천 2015년까지는 게임을 별로 안좋아했고 2016년부터는 매년 지스타가 열릴 때마다 뭔가 시간이 애매해서 가질 못했다 그런데 올해에도 안 가면 왠지 영영 안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 mycyberdiary.tistory.com 4년 전, 지스타에 갔던 적이 있다 당시 코어 게이머에게는 비추천한다는 혹평을 블로그에 남긴 바 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은 잘 알고 있다 당시의 자신은 코어 게이머가 아니었으며 겜알못이었다는 사실을 이번에는 다르다 (블로그에는 신상 관련 정보이므로 굳이 적지 않았지만) 올 한 해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그저 게임을 게임으로서 즐기던 당시와는 달리 한 꺼풀 더 벗겨서 생각하는 게이머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