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쮸토끼를 (돈 주고) 납치하다
울 동네 아트박스에서는,,, 치이카와랑 빤쮸토끼를 판다,,,,,, 이짜식들 지금 이 새벽에 사진으로 봐도 하나 더 덜컥 사버리고 싶을 만큼 대박 귀엽다 하 파우치 키링 살까?????? 이제 사봤자 어디 걸어둘 가방도 없는데 암튼 귀엽지만 그동안 진짜 김유신도 울고 갈 미친 초인적인 인내력으로 참고 있었다 이 미친 아트박스에서,, 기어이 거대한 치이카와랑 빤쮸토끼를 팔기 시작했다,,,, 크윽...!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악!!!!! 너무 귀여워서 15초 더 보고 있으면 그만 정신을 잃고 질러버릴 것 같아서 도망치듯 아트박스를 떠났다 대신 자린고비가 밥 한 숟갈 먹을 때마다 조기 한 번 바라보듯이 빤쮸토끼 소비하려고 사진 찍어놓고 주말동안 매일 사진 봤다(첨 얘들 봤던 날이 금욜이었음) 사진으로 보니깐 ..